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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경암 곽한소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38 - 경암(敬菴) 곽한소(郭漢紹)
  • 기사등록 2022-11-25 14:34:35
  • 기사수정 2026-05-23 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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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풍경 (출처 : 敬菴全集)

 

                         곽한소(郭漢紹)

 

惜春(가는 봄을 아쉬워하며)

 


解惜香花自有歌時過春景興猶多相論交契惟詩可暫借豪情匪酒何

 

향기로운 꽃을 아끼는 마음을 푸는 데는 노래가 있고

 

봄철을 지나도 흥겨움은 오히려 많은데

 

글을 논하고 서로 사귀는 데는 오직 시가 좋으며

 

잠시 호탕한 기분을 빌리는데 술 말고 무엇이런고.

 



김춘산 (c4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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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5 14:34:35
  • 수정 2026-05-23 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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