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KT, 로봇에 부착해 화재 및 가스누출 감시하는 ‘AI로봇키트’ 출시 - 로봇제어 및 전후방 카메라의 고화질 영상을 AI로 분석하는 자체개발 S/W내장 - - 키트 형태로는 업계 최초, 다양한 보행로봇과 바퀴 달린 로봇에 적용 가능 , 기업 고객 대상 맞춤형 솔루션 제공해 고가의 로봇 활용도 높여 - 유해가스 누출 및 화재 감지, 실내공간 3차원 정밀측정 등 다양한 솔루션 제공
  • 기사등록 2023-02-21 12:27:50
기사수정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비전 인공지능(AI) 기술로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AI로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AI로봇키트'를 2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로봇에 부착해 화재 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로봇의 쓰임새를 확장할 수 있는 AI제품을 개발, ‘AI로봇키트’를 20일(월) 출시하였다.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비전(Vision) AI 기술로 로봇의 움직임을 제어하고 AI로 영상을 실시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며 업계 최초로 로봇에 부착하는 키트 형태의 제품 출시되었다.

 

현재 보행로봇들은 원활한 움직임을 위한 하드웨어 개선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더딘 상황 이였으나 ‘AI로봇키트’는 전후방 카메라, 5G모뎀, 스피커/마이크 등으로 구성된 직사각형 박스 형태로 제작 ‘AI로봇키트’는 전후방 카메라의 영상을 고화질로 전송하여 AI영상분석에 따른 로봇의 임무 수행과 원격 제어를 지원, 원활한 움직임과 여러 가지 솔루션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AI로봇키트는 소형 키트제품으로 기존 로봇에 장착하여 관리자가 식별할 수 있는 수준의 Full HD급 고화질 AI영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국내에서 많이 판매된 유니트리 로봇에 우선 적용하였으며, 그 외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를 제공하는 타사 로봇들도 고객사 요청에 따라 연동할 계획이다.

세계적인 유명 로봇 패키지 대비 1/5 수준으로 가성비가 높다. 해외 유명 제품의 경우 고가의 로봇에 관제기능을 탑제하여 구매시 2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SK텔레콤이 판매하는 4족 보행 로봇 전문업체인 유니트리의 GO 1 EDU 제품과 AI로봇키트 패키지는 약 4천만원 이내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보행로봇을 화재 예방, 유해가스 감지, 실내공간 3D 측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AI로봇키트에 최적화된 고성능 유해가스감지기, 열화상 카메라, 실내공간 3차원 정밀 측정 프로그램을 갖춰 고객은 필요한 기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또한, 재난 발생시 드론과 로봇의 협업이 중요한데, AI로봇키트 시스템은 하나의 영상관제 시스템에서 드론과 로봇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로봇도 동시에 제어 가능해 신속한 대응에 매우 효과적이다.

 

AI로봇키트 영상관제 시스템은 AI로봇키트를 부착한 보행로봇, 관제 서버 및 AI영상관제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화재가 의심되는 현장에 AI로봇키트를 장착한 보행로봇을 원격 조정해 보내고 내장된 전후방 카메라로 촬영한 고화질의 영상을 무선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제센터 내에 있는 관제 서버로 보내지고, 서버와 광케이블로 연결된 AI영상관제 시스템에 전달된 영상은 관제센터 내에 있는 AI영상분석 시스템에서 로봇 제어 화면과 다수 로봇들과 드론, 바디캠 등에서 촬영한 최대 16개 채널의 고화질 영상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다. 

 

SKT는 AI로봇키트와 유니트리 로봇 패키지를 오는 23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 코리아 2023’에서 첫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SK텔레콤 제공

국내 4족 보행로봇 시장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24시간 활용이 가능해 도입을 희망하는 곳은 많지만 고가의 가격에 비해 활용처가 많지 않아 일부 대기업, 대학교 및 공공연구기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AI로봇키트 출시로 SK텔레콤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해 매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SK텔레콤은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을 통해 로봇키트 보급 확대에 나설 계획이며 AI 기반의 로봇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 커피로봇 뿐만 아니라 물류 분야에서도 이적재 로봇사업을 진행중이다. 특히 국내 대형 카페 운영사와 프랜차이즈형 로봇상품을 기획하는 등 다양한 사업 협력을 통해 향후 5년내에 국내 커피로봇 시장에서 선두 업체로 올라 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최낙훈 SKT Industry AIX CO 담당(산업AI담당)은 “고객사에서 필요로 하지만 로봇제조사는 대응하기 어려운 AI기반의 응용 솔루션과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SKT 로봇사업의 지향점이다”며, “개인은 물론 기업 고객들의 편의와 생산성을 높여주고 즐거운 경험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춘산 (c44567@naver.com)

 

ⓒ아리랑타임즈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rirangtimes.com/news/view.php?idx=3780
  • 기사등록 2023-02-21 12:27:5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여행소식] 필리핀 은퇴비자 한국인 1만4천700명…중국 이어 두 번째
  •  기사 이미지 [신간] 접촉과 교류가 낳은 산물…'서양의 탄생'
  •  기사 이미지 [속보] 李대통령 "한국형 AI생태계 구축에 정부·민간 역량 총결집"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