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산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제복이 아닌 패딩을 착용한 가짜 사진이 SNS등이 온라인에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이 사진은 인공지능 AI가 만든 가짜 사진으로 밝혀는데, 이 사진에 대해 교황이 직접보거나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과학자들에게 AI가 사람에게 미칠 영항을 고려할 것을 촉구했고, “기술 개발에서 윤리적이고 책임 있게 행동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노력해아 잠재력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CNN에서 기사화 하였다.
요즘 이런 AI가 만든 가짜 사진들을 많이 보이고 있는데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사진이 있다.
이런 사진들은 미드저니라는 AI를 통해서 쉽게 만들 수 있다한다.
미드저니는 사이트에 접속, 명령어를 입력하면 특별한 기술이 없는 초보자들도 쉽게
AI로 만든 사진은 기존의 사진이나 영상을 합쳐서 사용하는 이미지 조작이나 보정이나 복원을 목적으로 하는 포토샵과는 다른 없던 이미지를 창조하는데 이 이미지가 너무 정교하기 때문에 범죄에 이용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미드저니는 더 그럴듯해 보이면서 사회적 분노를 촉발할 수 있고 이미지 제작이 가능해서 정치적 위험성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하니퍼리드 버클리대 교수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김춘산 (c4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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