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산
4·5 재보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6일 두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캡쳐=JTBC
4·5 재보선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당선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6일 두 팔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어제(5일) 치러진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진보당 강성희 후보가 당선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강성희 당선인은 39.07%(1만7382표)의 표를 얻어 2위인 무소속 임정엽 후보를 3천여 표 앞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번 재선거는 지난해 5월 이상직 전 민주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형을 받아 치러졌으며, 그 때문에 민주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이번 선거로 진보당은 통합진보당 해산 후 8년만에 첫 국회 진출을 하게 되어 1년 2개월의 임기가 주어졌다.
강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라며 "전주시민들이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라는 분명한 의지를 보여준 선거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26.8%로 2014년 사전투표제를 도입한 이후 3번째로 낮은 수치다.
김춘산 (c44567@naver.com)
ⓒ아리랑타임즈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rirangtimes.com/news/view.php?idx=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