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인천 서구, 토양오염 우려지역 실태조사 결과 `양호`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구민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보장하고 토양오염으로 인한 환경 피해 예방 및 토양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난 5월 6일부터 5월 22일까지 관내 토양오염 우려지역 21개소에 대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 지점이 토양오염 우려기준 이내였다고 밝혔다.
조사지점은 노후·방치 주유소 4개소,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11개소,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관련 지역 1개소, 사고·민원 등 발생지역 4개소, 교통관련 시설지역 1개소로 총 21개소였으며, 채취한 토양시료는 오염원 종류에 따라 중금속류, 유류, 유기용제 등 23개 항목에 대해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다.
검사결과 모든 항목에서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실태조사 결과는 향후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는 산업단지, 정유회사 등 토양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시설이 많은 만큼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며, "토양오염은 다른 오염에 비해 복구에 큰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기적인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시행해 토양오염 유발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구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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