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석기자
교동도·거문도·비양도 등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 88곳 선정
비양도를 바라보며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4일 제주시 한림읍 옹포리 바닷가를 찾은 관광객들이 비양도를 바라보며 산책하고 있다. 2026.6.4 jihopark@yna.co.kr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국민이 섬의 아름다운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의 '찾아가고 싶은 섬' 88곳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선정된 '찾아가고 싶은 섬'은 지역별로 ▲ 인천 교동도·주문도 등 17곳 ▲ 경기 국화도·제부도 등 2곳 ▲ 충남 삽시도·가의도 등 6곳 ▲ 전북 선유도·어청도 등 5곳 ▲ 전남 거문도·안도 등 35곳 ▲경북 울릉도·독도 등 2곳 ▲ 경남 지심도·욕지도 등 17곳 ▲ 제주 비양도·가파도 등 4곳 등 총 88개 섬이다.
'찾아가고 싶은 섬'의 여행 정보는 누리집(island88.kid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안부는 '찾아가고 싶은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섬 여행을 활성화하고자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88일간 방문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섬을 직접 방문해 인증을 완료하면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많은 섬을 방문할수록 혜택도 커진다. 최다 방문자 3명에게는 각 88만원, 10명에게는 각 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준다. 추첨을 통해 88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제7회 섬의 날 기념행사가 8월 6∼9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낭만 충전, 섬'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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