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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만에 다른 인천 쿠팡물류센터서 불…"소화기로 자체 진화"(종합)
  • 기사등록 2026-07-23 09: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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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새만에 다른 인천 쿠팡물류센터서 불…"소화기로 자체 진화"(종합)


화재 현장화재 현장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 쿠팡 32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한 지 닷새 만에 인천의 또 다른 쿠팡물류센터에서 불이 났으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돼 큰불로 이어지지 않았다.


2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5분께 인천시 제물포구 항동7가 쿠팡 15물류센터의 6층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냉동창고에서 사용되는 고소작업대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냉동창고 렌탈 밑에서 불이 나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는 물류센터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안전 조치를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고소작업대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 당국자는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불은 이미 소화기로 진압된 상태였다"며 "현장 조치를 완료한 뒤 철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인천에서는 지난 18일 서해구 석남동 쿠팡 32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109여시간 만인 전날 오후 8시 35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goodl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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