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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경암 곽한소 선생의 자취를 찾아서 48 - 경암(敬菴) 곽한소(郭漢紹)
  • 기사등록 2022-12-09 11:01:47
  • 기사수정 2026-05-23 2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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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경 (출처 : 敬菴全集)



                               곽한소(郭漢紹)

 

次菊軒二曲贈別韻奉呈 十二月

(국헌과 이곡의 시에 차운해서 이별시로 드리다)

 

師友同居常有益一年交誼接芳隣慇懃惜別詩相和雪月台山倍悵

 


스승과 벗이 함께 사는 것은 유익한 일인데

 

일 년 동안 향기로운 이웃으로 사귄 사이일세.

 

은근히 이별하는 시를 서로 주고 받으니

 

달빛 아래 눈에 싸인 태산이 배나 사람을 슬프게 하네. 

 



김춘산 (c4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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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26-05-23 2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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