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산

▶ 풍경 (출처 : 敬菴全集)
곽한소(郭漢紹)
次菊軒二曲贈別韻奉呈 十二月
(국헌과 이곡의 시에 차운해서 이별시로 드리다)
師友同居常有益一年交誼接芳隣慇懃惜別詩相和雪月台山倍悵
스승과 벗이 함께 사는 것은 유익한 일인데
일 년 동안 향기로운 이웃으로 사귄 사이일세.
은근히 이별하는 시를 서로 주고 받으니
달빛 아래 눈에 싸인 태산이 배나 사람을 슬프게 하네.
김춘산 (c445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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